UNIST는 최적의 연구개발 환경을 갖춘 한국의 산업수도 울산에 있습니다. 첨단 신소재, 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등을 중점연구분야로 2030년 세계 10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하며,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과학기술 선도 대학’을 비전으로 2007년 개교 이래 단기간에 세계적 과학기술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국토 관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미래 건설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기관"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우리는 융복합형 연구 체계를 구축하여 중앙정부, 지자체, 산업계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R&D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혁신’, ‘협력’, ‘포용’, ‘지속 가능’, 그리고 ‘글로컬(글로벌+로컬, Glocal)’을 핵심 가치로 삼고, 세계 최고의 건설기술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66년 최초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과학기술 입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이었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과학입국의 산실’ KIST는 이제 최초의 질문과 최고의 난제를 최선의 해법으로 풀어내는 글로벌 혁신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교육하고 연구하며 혁신을 이어갑니다. KAIST는 깊이 있는 이론과 응용력을 갖춘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기초연구, 융복합연구를 수행합니다. 산학연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했으며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우리의 교육, 연구, 혁신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과학계의 지경을 세계로 더욱 넓혀갈 것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과기출연기관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원자력의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하여 학술의 진보, 에너지 확보 및 원자력의 이용 촉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59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 기관으로, 지난 60년간 중수로 및 경수로 핵연료 국산화, 울진 원전 3,4호기 등에 적용된 첫 국산 원자력 발전소인 한국표준형원전의 원자로 계통 설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자력 설계·건설 등 원자력 기술 자립과 원자력 기술 선진화를 앞장서 이끌어 왔습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소재강국 실현’을 비전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소재 국산화는 우리가 실현해야 할 숙제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소재분야 연구역량 결집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진정한 ‘소재강국’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첨단소재의 기술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한국재료연구원은 지속해서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그 성과가 국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TRI는 미래 신성장동력이 예상되는 ICT 및 융합 전략기술에 대해 핵심원천기술과 부품·소재기술을 미리 확보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전 연구진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의 안전, 편의, 생명과 관련된 연구분야에 더욱 매진하여 연구성과로 답하겠습니다. 아울러, 연구과제의 산업화 성과확산전략을 수립하여 산업화 성공 가능성을 제고하고, 창업 활성화 유도를 통한 산업발전 기여를 촉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연구환경 변화에 따라 환경, 사회, 상생(ESG) 경영혁신에도 힘을 다해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실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ICT 기반의 타산업 융합 기술 연구개발에 힘쓰겠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광물자원의 탐사·개발·활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고유임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스마트마이닝 기술을 접목한 희소금속 수요 대응과 광물자원 탐사·개발 혁신기술 개발, 핵심원료 재활용과 광물 재활용/폐배터리 등 폐자원의 유용 금속 회수·실증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업계 맞춤형 CCUS(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개발과, 지진, 화산, 산사태 등 지질재해 대응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사회적 현안 해결에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
철도기술의 공급자로서 생명주기 관점에서 기술을 개발하여 철도산업계, 철도운영기관, 철도 이용객 모두가 행복하도록 기술 혁신에 매진하겠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KRISS는 1975년 설립 이래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제공하였으며 중화학공업, 반도체, 조선, 항공,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교정시험서비스의 제공,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을 통하여 우리나라 산업의 국가측정표준 품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KRISS는 앞으로 ‘세계 최고의 측정 전문 연구기관’, ‘글로벌 선도 측정 연구기관’,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기관’, ‘청렴윤리 경영을 실천하는 연구기관’,
‘사고 없는 안전한 연구기관’ 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구 표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예로부터 모험과 도전의 대상이자 풍요로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부족, 육상자원의 고갈, 기후변화 등으로 인간의 삶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바다는 인류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73년 10월 설립 이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해양연구기관으로 성장해 온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지난 50년간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양과 심해로 연구영역을 확장하며,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인류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